AI와 다가올 미래
AI의 발전과 그에 따른 변화가 매우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. 고등학교 때 권장 도서로 읽었던 '제 3의 물결'은 정보화 시대의 변화였나?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, 미래의 변화에 대한 그 당시 나름의 혁신적인 책이었던 것 같다. 하지만 나는 이번의 변화는 '물결'이 아니라 '폭발'일 것으로 생각한다. 내가 생각했던 미래를 모두 뒤집어 놓을 것이고 나의 노후와 자손의 삶을 상상도 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할 것이라 생각한다.
AI는 현재 재귀적 자기개선을 하여 발전한다고 한다. 이제 인간의 개입 없이도, 데이터가 필요한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지만, AI가 가진 로직을 통해 더 좋은 모델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. 병목 구간은 현재 인간의 뇌와 몸에 있고, 휴식과 잠을 필요로 하여 발전이 더디게 움직였지만, 이제 그 굴레를 벗어난 것이다. 나는 사실 다가올 미래가 부정적이라는 생각을 한다. 인간을 위한 목적으로만 AI를 이용할 것이라고 하지만, 고착화된 경제적/사회적 계층과 국제 관계에 따라서 개인이나 국가가 판을 뒤집기 위해 AI를 파괴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.
이제 병목 구간은 AI의 폭발적 사용량에 의한 전력 공급의 부족과, 전력 공급에 따른 환경 파괴 등에서 병목 구간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. 너무 빠른 변화에 대하여 이러한 병목 구간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.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 것 인가에 대하여 나의 생각은 다음 칼럼에서 다룰 생각이다. 그러나 내가 단언하건대, 향후 5년, 10년을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먼 미래를 예측하는 것처럼 허무맹랑할 것으로 생각한다. 나는 먼 미래를 예측한다는 의미에서 2년 단위로 쪼개서 예측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.
